명상을 몇 년간 하면서 여러분들과 다양한 얘기를 나누게 되었고, 상담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상담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더 위태롭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학과 공부를 하면서 재밌고, 유익함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오랜 시간 축척 되어온 심리학이라는 학문과 최신상담기법 등은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공부를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영역 안에서 자신들만의 언어로 이해하고 표현하게 되는 다소 협소함이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심리치료학과는 ‘심리검사도구’를 갖추고 월2회 지도교수님과 스터디를 하면서 검사와 보고서의 양식을 익히고 습득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챙김 연구회 동아리’에서는 내면을 탐구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괴로움의 원인이 되는 핵심적인 신념을 발견하고 다루면서 스스로 회복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매주 1회 꾸준히 모임 하며 항상 열려있는 공간으로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부산 디지털 대학교 심리치료학과의 학습 프로그램은 놀라운 수준이라는 자랑을 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재밌게 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사람들과 교류하며 활력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 심리학과 명상을 통한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고자 하시는 분들, 좀 더 학문적으로 보완하여 성장과 전문성을 갖추고자 하시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심리치료학과로 바로 전화하셔서 입학 상담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하고 따듯한 곳입니다.
제 주변에 지인들에게도 많이 권하고 입학하셔서 만족스럽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심리치료학과를 통해서 활력과,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시고 현장에서도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남은 한 학기는 후회 없도록 알차게 보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