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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제 18대 총학생회

부산디지털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개교 20주년을 맞이하여 경매를 통한 수익금과 플리마켓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사상구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기부하였습니다.

수익금 중 일부는 교수님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만들어져 더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번 기부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부산디지털대학교가 되기위해 사상구청 복지지원과에 전달하였습니다. 

김애경 부산디지털대 총학생회장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기간을 불안하게 보내지 않도록 하는 취지에서 기부하게 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총학생회와 봉사동아리는 개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더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