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총학생회와 사상구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 지난 9월 25일에는 조금 새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휴대폰의 데이터플로킹 앱을 사용해서 내가 거리에서 주운 휴지의 종류를 표시하고 최종적으로 사진까지 찍고
어디서 어디까지 이동했는지 거리까지 측정되는 재미있는 놀이같은 봉사활동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지금까지와는 좀더 틀리게 아주 멋진 '앰버서더 키트'라는 지원물품까지 봉사자들에게 주워졌는데요^^
제법 좋아보이는 지원물품에 이번에 처음 참여하셨던 학우님들은 무척 좋아들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우님들이 이런 봉사활동도 하고 함께 학우님들과의 추억도 쌓으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