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 저녁 7시 노인복지학과 지역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양산 거주 학생들을 중심으로 9명의 학생들과 함께 한 자리였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재학생들과 비대면 모임만 진행 하였으나 3년 만에 처음으로 지역모임을 시작하였다.
대면모임의 오랜 공백기로 코로나 학번의 학생들은 모임자체가 어색할 수도 있다 생각하였으나, 대학생이자 노인복지학과의 학생이라는 이름으로 만남의 자리는 너무도 자연스러운 자리로 이어졌다.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처음 해보는 라이브수업, 재미있기도 하지만 처음 수업창에 들어가는 참여방법이 어렵기도 하였다는 이야기들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비록 두 시간 여의 짧은 만남이지만,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모임을 마무리 하였다.
향후 노인복지학과 지역모임은 12월 김해지역, 2023년 1월 울산지역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모임 후기들..]
❤ 교수님 학우님들~ 만나서 반가웠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순영 학생, 1학년)
❤ 교수님 바쁘신데 오셔서, 모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강의에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부산에서오신 학우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뵙고 싶네요. (남정자 학생, 1학년)
❤ 교수님 오늘 모임 너무 좋았고요. 지금은 바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지지만 100세 시대에 미래를 꿈에 대해 말씀을 들으면서
용기가 생기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학우님들도 만나서 반가웠어요.(배미순 학생, 1학년)
❤ 오늘 교수님 학우님들과 함께 밥먹고 얘기 나누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김나영 학생, 2학년)
❤ 교수님 오늘 너무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학우님들도 함께 해서 더 좋은 자리였습니다. (강연화 학생, 3학년)
❤ 오늘 교수님과 여러 학우님들과의 만남 ! 무척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다음만남이 또 기대되네요~모두 파이팅입니다~^&^ (박춘아 학생, 3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