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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공부를 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나의 주위 사람들, 가족들을 더 이해하게 되었으며, 정말 내가 너무 이기적으로 살았다는 반성이 되며 그때의 미안함을 만회하기위해 더 노력해야 되겠다고 다짐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 상담심리학전공은 훌륭한 교수님을 모시고 특강을 자주 하고 있으며 함나담 동아리를 통한 봉사활동과 지역모임, 학습 동아리가 활성화 되어있고, 집단 상담을 통해 문제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로, 취업을 떠나 자기 자신을 위해 상담공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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