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 대구·경북지역에 거주 중인 우리 시미디학생들을 만나러 대구 수정못에 갔습니다.
오랜만의 만남으로 마음 설레며 도착!
이른 도착에 맑은 공기와 선선한 바람 맞으며 산책했는데, 기분 최고였습니다!
대구 경북지역에는 우리 시미디의 기둥이 되어주시는 남가을 부대표와 신지형 총무, 그리고 항상 시미디인들을 배려해주시는 따듯하고 넓은 마음의 소유자 피광복 대표님까지~
맛있는 식사를 하며 끊임없이 시미디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ㅎㅎ
시미디 재학생들의 교류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고민과 더불어, 졸업 후에도 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시미디 동문회를 만들자는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언제 만나도 항상 시간이 모자란 우리 시미디인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