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찾사 10월 활동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의 복된 하루 정향 효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두번째 나들이를 해운대 아쿠아리움에서 가졌습니다 당초 모시고 가실 인원중에 사정이 생겨서 3분을 제외한 어르신을 모시고 가기에 앞서서 교육을 한후 준비된 차에 안전하게 모신 가운데 행복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출발 하는 순간부터 도착하기전까지 연신내내 미소가 가득하며 오히려 봉사대원들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들을때 마다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아무사고 없이 안전하게 어르신을 모시고 동행했던 하루가 봉사를 뛰어넘어 참석했던 봉사대원 모두가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 노강영(노인복지학전공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