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28923
“실무 중심의 직업능력 향상 교육, 국가가 인정한 공식 이력으로 등록 가능”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자격증 과정 3개가 최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계좌제 직업능력분야 평가인정을 통과했다.
이번에 인정받은 강좌는 ▲ 마음을 읽는 타로(자격증반), ▲ 챗GPT와 인공지능 활용(자격증반), ▲ 치매케어양성과정(자격증반) 등으로,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들 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수강을 완료한 학습자는 해당 이력을 국가 평생학습계좌제 시스템에 공식 등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추후 진로 변경, 재취업, 경력 개발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 엄세진 원장은 “비대면 교육이 일상화된 시대지만, 여전히 많은 분야에서 직접 만나 배우는 현장 교육의 가치가 크다”며 “앞으로도 실무에 강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성인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다수 운영 중이며, 직무 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맞춤형 오프라인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