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보이는 만큼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찿는다.”
배움의 기쁨을 찾게 한 부산디지털 대학교에서 제 2의 인생을 그려 봅니다.
반갑습니다. 심리치료학과 3학년 김은련입니다.
아들 둘 대학 보내기 까지 바쁘게 살았습니다. 막내아들이 대학을 입학하고 나니 시간적 여유가 생겨 뭘 할까 고민하던 중 부부 갈등으로 힘든 지인이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변화된 삶을 사는 것을 보며 심리상담치료의 중요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험영업을 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니 부부 문제, 자식 문제, 시댁문제 등 여러 모양의 문제로 힘들어 하는 고객들이 많았습니다. 고객들의 고충을 듣다 보니 어릴 때의 환경이 참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서로가 피해자란 생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단순한 위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공부를 통해 도움을 주고 싶어 지인의 추천으로 부산디지털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책상 앞에 앉아 다시 공부하는 즐거움이 더 컸습니다.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은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이었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강의라 자유롭게 시간을 짤 수 있고, 반복 학습을 할 수 있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아리, 스터디. 특강 등 오프라인 활동까지 잘 활성화되어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 한다면 얼마든지 배우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매년 하는 체육대회를 통해 타 교수님과 학우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공부를 계속하다 보니 남편을, 자식을, 친구를 등등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이 자꾸 생깁니다.
심리치료학과를 통해 성장해 나갈 제자신이 기대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홍영근교수님, 학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