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어김없이 경영학부 학생들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영학부 학우들의 가족들도 참석해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어린친구들과 함께 방문해서였을까요, 어르신 홀로 지내셔서 적적했던 집이 오랜만에 웃음소리로 활기를 띄었습니다.
매달 둘째 주 토요일이면 따뜻한 삶은 달걀을 준비해 학생들을 기다리는 할머니부터 처음 방문하는 학생에게 따뜻한 덕담을 건네시며 감사함을 표현하시는 어르신까지. 1년 동안 꾸준히 이어져 온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웃들을 만나 소중한 인연을 맺어온 경영학부 학생들을 계속해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