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수요일 저녁, 허영선교수님의 “서양조리의 이해” 블랜디드 러닝에서는 “프랑스 요리의 발전배경과 대표요리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랑스 요리는 대게 자신이 만든 요리는 만든 사람의 이름을 요리명으로 사용하며 16세기의 이태리 요리사들의 프랑스 진출, 정제기술의 발달과 돔 페리뇽의 발명, 루(Roux)의 탄생, 19세기 러시아식 서비스의 도입으로 프랑스 요리는 획기적인 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스페인 등과 인접해 있는 프랑스는 이웃나라들과 문화적 교류가 쉬웠다는 점, 식재료의 필수품인 포도주가 풍부하여 요리에 대한 애착과 남다른 자부심이 프랑스 요리와 요리사에게 세계적 명성을 가져다주었다고 합니다. 허영선교수님이 준비하신 다과와 함께한 블랜디드 러닝, 앞으로도 많은 참석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