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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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U 학생 스토리

경영학과 최원제

  • 2023-05-18
  • 관리자
  • 12643


33년 전 철없던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 때 첫 가출 후 실업계 고등학교 입학과 자퇴를 2번 반복하다 끝내 졸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시절 반항하는게 멋 인줄 알았나 봅니다. 25살에 결혼을 하고 사회생활을 할 때 쯤 졸업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한샘에 알바로 취직해서 계약직, 일용직을 거쳐 남들보다 몇 배는 더 노력한 결과 시공 명장소리를 들으며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고 정직원 발령이 났습니다. 대기업인 한샘의 인사과에 제출할 서류 중 최종학력 졸업장과 생활기록부가 있었고 부끄러운 마음에 사장님 면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이야기를 진솔하게 했더니 열심히해서 꼭 졸업장을 가지고 오라고 하셨고 보무도 당당히 중졸임에도 대기업에 정직원이 되었습니다. 그 후 회사의 도움으로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졸업장을 손에 쥘 수 있는 검정고시를 생각했었는데 고등학교 시절을 누리고 싶어 방통고를 선택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학교를 다니며 공부하여 학교장이 주는 노력상과 성적 우수상도 받았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며 학생은 학생다울 때가 가장 멋진 걸 그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았고 가족들과 함께 졸업이란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경영학과 최원제


고등학교 졸업 후 방통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입학은 부모님께는 비밀로 했습니다. 대학교 졸업장을 보여드리면 누구보다 기뻐하실 아버지였기에 졸업장을 받아 기분좋게 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교 졸업장 받기만을 학수고대했는데 하늘도 무심하게 편안히 주무시다 하루아침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거짓말같은 상황에 꿈이 사라진듯해 6개월여동안 갈피를 잡지못하고 방황했습니다. 대학교를 그만두고 회사에 사표를 낸 후 2개월을 더 허망하게 보냈습니다. 그 후 한샘 사장님이 찾아와 앞으로의 사업 계획을 얘기해주셨습니다. 한샘시공팀을 만들고 월 매출의 15프로를 저에게 준다는 파격적인 제안이였습니다. 아버지가 저에게 주신 선물 같았습니다. 사장님과 아버지에게 감사드리며 처음으로 나의 사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대원아이엔티라는 종합시공사 법인회사 대표가 되었습니다. 연 매출 70억 정도이며, 내년 목표는 연 매출 백억 도전 그리고 향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영학과 최원제

경영학과 최원제


대학은 저에게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선망의 대상이요 오르지 못할 꿈같은 곳이었습니다. 늘 꿈꾸던 곳에서 희망을 가지기 위해 작년에 부산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습니다. 단순히 졸업만이 목표가 아니라 젊은 시절 누리지 못한 대학교의 낭만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학점, 리포트 작성에 대한 어려움도 겪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생활은 뭐든 참여하고 누려보려 하고 있습니다. 입학식, 신입생 환영회, 온라인 수업, 화상수업, 동아리활동, 체육대회 등 학교행사에 모두 참여 하고 4년 개근(매일출석)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런 열정에 교수님께서 총대직과 리더스 클럽 리더직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13년 가까이 회사를 운영해온 나름의 경영노하우와 리더쉽이 신입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작년에 건축도장자격증, 화물운송자격증 그리고 올해 경영컨설턴트자격증, smat(경영관리)자격증, 안전관리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앞으로도 경영에 필요한 자격증과 회사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합니다. 졸업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어린시절 선망했던 대학을 고등학교 그만둔지 30여년만에 입학하였기 최대한 즐기고 전문적인 지식을 쌓기 위해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계실 아버지에게 조금이라도 자랑스런 아들이 되고 싶고, 언제나 저에게 큰 지지와 멘토역활을 해주신 사장님의 믿음에도 부응하고 싶어 더 열심히 대학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경영학과 최원제


쇼펜하우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막연한 행복, 고통을 지식으로 승화시켜라. 나에게 대학이란 그리고 공부란 과연 무엇일까? 바쁘게 일하며 평생을 살아가는 개미떼의 일상을 보고 을 발견한 쇼펜하우어처럼, 고통을 지식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한 쇼펜하우어처럼 부산디지털대학교가 찾아준 해답에 노력이란 열매와 희망이란 열정으로 졸업까지 아니 졸업하고서도 대학원이란 목표를 가지고 남은학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영학과 최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