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도서명 : 아침 그리고 저녁
감동 받은 글귀 :
신은 세상을 훌륭하게 창조했으며 전지전능하다고.신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항상 말하지만.그는 그렇게 굳게 믿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신이 존재한 다는 것.그것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신은 존재한다. 너무 멀리 있거나 너무 가까이 있울뿐. 신은 모든 사람안에 존재한다.그러나 신이 모든 것은 주관하고 모든일이 신의 뜻에 따라 일어난다고 믿지 않는다.확실한 것은그가 올라이이고 어부이며 마르타와 결혼했고 요한네스의 아들이며 언제라도 조그만 사내아이의 아버지가 될것이며 아이가 할아버지처럼 요한네스라는 이름을 갖게 되리라는 것이다.·
추천 이유 :
·제목 그대로 생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작품
아침은 출산..저녁은 죽음...
무신론자인 남자가 할수 있는 신에 대한 기도.
세상을 아우르는 신에 대한생각.
산파의 움직임과 아내의 비명.
삶에 정답은 없지만 사색하는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고..
생과 죽음에 대해 간결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평생 아버지 가슴에 대못을 수도 없이 망치질 하며 살았다. 조금 안정되고 아버지의 어깨의 무거운 짐을 알때쯤해서 거짓말 같이 주무시다 심장마비로 하늘 나라로 가시고 말았다. 돌아가시 아버지가 너무 생각나는 책이였다.삶과 죽음 당연한 거지만 ... 내가 태어낫고 부모님의 기쁨이 되었고 불효를 했으며 돌아가시고 뼈져리게 후회하고 지금 내가 또 아버지기 되고 좋은 부모가 되길 간결히 기도하며 살고. 이런 일련의 함축적인 모든 법칙과도 같은 삶들이 지천명이 깨닫게 되고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참여 감사합니다.
<출처 : 네이버 책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