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긍정의 힘으로 제가 부산디지털대학교의 문을 두드린 지도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작년 다니던 미술학원을 그만두고 ‘아동보육’에 대한 꿈을 안고 평생교육원을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사이버대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고 부산디지털대학에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란 의문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다시 “아니, 나는 할 수 있어.”라는 긍정의 힘으로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원격 공부가 생소한 저로서는 처음엔 우왕좌왕 공부를 시작하다가 학과 모임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교수님,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공부를 하며 지금은 사이버 공부에 대한 전도사로 주위 분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들려 드리고 부산디지털대학교에 대한 홍보와 공부의 노하우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책을 잡고 공부하는 모습을 본 제 아이들은 엄마가 공부하는 모습을 본받아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공부와 함께 얻게 된 중요한 교훈은 무언가를 바라고,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간절한 기대는 현실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을 열면서 이렇게 주문을 외우면 어떨까요? "나는 소중한 사람이야." "나는 그것을 할 수 있어." "오늘은 너무 좋은 일이 일어날 거야." 또는 주변사람들에게 "우리가 함꼐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어."라고 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긍정의 힘!! 그것은 나의 꿈을 이루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자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