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개강모임과 함께 ‘생성형 AI 특강’ 성황리에 개최]
부산디지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가 지난 3월 28일(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605호 강의실에서 개강모임과 함께 ‘생성형 AI’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 학기 교육과정 개편, 중요 학사 일정 소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이 안내됐으며,
이어 최신 기술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보고서 작성 방법이 소개됐다.
개강모임은 교육과정 개편 설명을 시작으로 2025년 1학기 주요 일정을 공유하며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 평가 일정 외에도 오는 5월 10일(토)에 개최될 체육대회가 안내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일잘러의 생성형 AI 활용하기” 특강 시리즈, 신기술 세미나, 종강 모임 등 다채로운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계획이 발표됐다.
학과 대표로는 3학년 김채원 학생이 새로 선출되어 향후 학과 운영을 이끌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핵심인 생성형 AI 특강은 “일잘러의 생성형 AI 활용하기” 첫 시간으로,
업무 보고서를 작성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도구와 실제 실습 사례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노윤홍 학과장은 “생성형 AI는 텍스트 기반 업무를 간소화할 뿐 아니라,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계별 활용 방안을 잘 익혀 두면 미래 산업 환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강 시리즈는 오는 4월 11일(금)에 두 번째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주제는 ‘생성형 AI로 숏츠 영상 제작하기’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편집하는 구체적인 실습 방법이 다뤄질 예정이다.
노윤홍 학과장은 “빠르게 변하는 기술 흐름에 맞춰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특강 시리즈를 통해 AI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