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년 6월8일(토)
주제: 소아감정기양성
�� 결혼과 소아기 감정양식 ✔ 외도에 대하여 ㅡ 제 1부 ㅡ✏ 정신분석에서“야비스” YAVIS: “젊고 young, 매력적이고 attractive, 말을 잘하고 verbal, 지적이고 intelligent, 성적 매력이 있는 sexy,” 말의 각 단어에서 머릿글자들로 만들어진 용어로 즉, 성공확률이 높은 사람을 의미 함.정신분석을 듣는사람도 야비스이다.에너지의 흐름, 다이나믹이 들어가기때문.정신분석은 과학, 수학처럼 논리적이고 재미있다.자칫 흐름을 놓치면 흥미가 없고 어려워진다.정신분석의 흐름을 좇아가 보자.�� 운명ㅡ나는 왜 이렇게 불행한가? 왜 내게만 불행이 겹치는가?우린 왜 운명을 당하고만 사는가? 풀수는 없는가? 고민?�� 0세ㅡ 지금 정신분석은 태아기에 대해 이야기할때가 되었다.�� 0ㅡ6세 어떻게 양육받았는가? �� 양육의 질은 어떠했는가?�� 그리고 삶의 질은 어떠한가? 이렇게 말하면 결정론적이라고 말할것이다.하지만 이부분에 대해 크게 변화된것 없다. 이를 정신병원 의사들도 인정하고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도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0ㅡ6세 내가 어떻게 성장했는가? 우리의 삶은 소아기 복사본이다 .7세부터의 삶은 자꾸 복사되는 것이다.통찰하고 치유되지 않으면 영원히 간다.(무덤속에서도 반복)나의 한 개체가 죽는다고 사라질까? 우리는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자녀가 태어나고 심리적인 유전을 거듭하면서 세대로 갈수록 농도는 짙어진다. �� 심리적유전을 스톱하고 싶다면 배우고 통찰, 훈습하면 옅어지고 끊어질 수 있다. 다음세대는 괜찮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우리의 큰 소득이라 할 수 있다.삶은 순탄치않다. 슬픔이 어쩌면 더 많다.내가 왜 이렇게 살지ᆢ 이리 살려고 태어났는가? 납득할수 없는 일이 많다. 그래서 팔자로 돌린다 그게 그래 다 내 운명이야라고ㅡ그런데 이게 한 세대로 끝사는것이 아니라 그 다음 세대 또 다음 세대로 유된다는 것이다. 어쩌면 영원히 반복된다.✔ 상담시 외도를 어떻게 볼 것인가?부부상담을 보면 나중은 외도이다. 이를 심리학적으로 어떻게볼 것인가? 어디까지나 정신분석학적 견해이다.�� 외도는 정서적 퇴행이다.(정서적 퇴행안해야지 ᆢ 내 의식부분.의식은 무의식에 비해 극히 일부분, 소아기 감정양식ㅡ무의식적으로 켜켜히 쌓음ᆢ의식은 무의식을 감당하지 못함.)무의식은 용광로와 같다ㅡ 생산적, 창의적, 희망적, 살아가게끔 하는 것. 무의식은 통제안됨ᆢ왜? 무의식은 그 자체로 살아움직 이는 괴물이다.무의식 외도측면에서 볼때 괴물이며 이는 커지고 커져서 의식을 뚫고 나와 어느 순간 괴물이 나를 통제하기 시작하면 속수무책이다.외도ㅡ 한 남자, 한 여자에게 푹 빠져있을때 옆에서 정신차려하면 부채질만 하는 꼴 이다.�� 무의식은 하나의 생명체로 목적한 바 대로 가며 목적달성시 이제 그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속수무책 당하고만 있을 수 없다. 공부하고 우리가 찾을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빠른 지름길이 통찰하는 것.미워하면서 닮는다고 했다. 예ㅡ 속눈썹 긴 여성과만 외도(부인도 속눈썹이 김) 누나가 속눈썹이 김ᆢ 엄마 일찍운명하심ᆢ누나가 돌봄�� too mauh too little 너무 많거나 적으면 병적이다.극한이 아니면 괜찮음.�� 예ㅡ 엄마가 아들을 유혹속에서 성장시킴. (아들은 엄마로부터 성적으로 지나치게 자극을 받았으나 성적 반응을 금지 당하면서 자람)아들은 결혼하자 소아기 감정양식을 반복함.아내에게 자극을 받지만 엄마의 모습과 오버랩(아내=엄마)되어 성관계를 가질수 없음 가지더라도 물리적 관계에서만 그치며 만족할 수 없음.어릴 적 엄마는 엄마이고 이성은 친구가 좋아 밖으로 나가 친구를 찾듯이 외도함. 이를 나쁘다고만 말할수 있겠는가?근원을 찾아가면 사랑받지 못한 엄마가 있고 이는 대물림되어 온 것.엄마에게도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것이다.그래서 통찰하고 훈습을 반복 해야함. 소아기 감정양식은 20~30대의 강렬한 성욕을 뛰어 넘는다.끊임없는 상담, 통찰. 훈습을 반복 해야함. 시간이 오래 걸림.지금은 인터넷의 발달로또 다른 형태의 은밀하고도 광범위한 외도가 양산되고 있다.은민한 가상의 은둔형 외도가 자라고 있는 것.(SNS안에는 상상할수 있는 모든 형태의 외도가 생겨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