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도전하라!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가끔씩 찾아드는 배움의 열정과 정체성의 혼돈을 채우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평소에 관심이 많던 사회복지 전문분야의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보다 나은 성공적인 제2의 삶을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 부산디지털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노력과 열정보다 값진 것은 없다!
입학식과 학과별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수강신청 및 수강가이드를 안내하여 신입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 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엠티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동기 및 선배들, 여러 교수님들과 만남의 시간은 신나는 경험이었다. 그리고 학년 정기모임이나 한마음체육대회 등 오프라인 모임은 서로 모여서 다양한 학습활동을 의논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리하여 임원 활동은 누군가가 시작해야 하는 일을 조금 먼저 애정을 가진 사람이 시작한 것이고, 그 길잡이 역할로 자신의 바쁜 시간의 일부를 떼어 놓는 것일 뿐이다. 우리는 비로소 조금 더 환한 모습으로 후배 학우들을 바라볼 것이며, 열정으로 구성된 임원진은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빛의 결정체로 승화될 것이라 생각한다.
대학생활의 꿈과 낭만의 결정체 '느낌' 동아리!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우들이 상당수지만 대학생활의 낭만은 학업에만 있지는 않다는 사실! 늘 반복되는 직장 생활대신 상큼한 대학동기들과 선, 후배들과 함께하는 '느낌'동아리 라이프! 기관을 방문하여 봉사를 하고, 사회복지관련 영화를 만나고, 우리국악을 만나는 시간들은 건강한 정신과 학업에 열중할 수 있었으며 함께 한걸음을 실천하는 우정과 지도교수님의 격려와 지도를 받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견딜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한다.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보다나은 사회복지사로서 이 사회에 헌신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 하여야겠다.
진정한 머리와 가슴으로 이해하며 배우고 실천하는 현장실습
노인요양원에서 입소하신 어르신들 식사를 도와드리고, 산책을 시켜드리고, 말벗이 되어드리고, 노래 부르며 율동, 목욕시켜드리기, 노인요양원 자체 프로그램이나 실습생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어르신 케어를 하고 있다. 나는 가끔 가슴이 찡~! 하다. 책을 읽으면 지식이지만 한 사람으로 매개로 전해지면 지혜가 된다. 지식과 지혜가 어우러져 참된 지성인의 모습으로 막강한 힘이 생기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졸업하는 순간까지 함께 학사모를 쓰길 기원한다.
행복한 모습의 전환점인 배움의 장소 BDU에서 빛나는 앞날의 정진과 성취를 위하여... 홧팅!
주변의 변해가는 내 모습에 지지와 격려를 보내고 있으며 다시 한 번 세상을 크게 바라보게 되었고 나와 주위를 돌아보는 여유로움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분명히 졸업 후엔 학교에서 배움을 터득하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긍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며 맡은바 분야에서 누구보다 인정받는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큰 의미는 추억으로 남게 되고 영원히 부산디지털대학인으로 남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