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는 하계 방학을 맞아 6월 말부터 8월초까지 2006 체험수기 공모 ‘배움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8월 23일 수요일 오후 6시 본 대학 총장실에서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대상에는 인터넷컨텐츠학전공 오정숙 학생의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최우수상에 사회복지학전공 김숙희 학생의 ‘인생을 배운다!’, 우수상에 상담심리학전공 김귀숙 학생의 ‘有終의 美를 거두자’가 선정되었고, 사회복지학 전공 정두희 학생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에 특별상이 주어졌다. 네 명의 수상자는 그동안 사이버대학교에서 어떻게 시간을 관리하면서 성공적으로 학업을 수행하고, 온라인 환경에서 어떻게 훈훈한 인간관계를 이어나갔는지 경험담을 생생하게 문자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최승욱 총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작을 모두 엮어 만든 책자를 보이면서 그 어떤 얘기나 자료보다 더 소중한 기록이 되었다고 치하하면서 수상자들의 글이 학우들, 특히 신(편)입생들의 학교생활에 하나의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