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은 3월 4일(토) 교내에서 2006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데 이어 4월1(토)~2일(일) 양일간에 영남 알프스 배내골에 위치한 동서학원교육문화원에서 학과장(오주교수)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간의 결속을 다지는 M.T.를 가졌다. 사회복지학전공 동문회를 대표하여 회장(김인기)과 동문임원진(옥정숙, 이의경, 이다겸) 4분의 선배들이 격려차 참석하여 격려금과 격려물품을 지원하며 후배들에 대한 선배사랑을 보여주었다. Ⅰ부는 박성남 학회장의 사회로 학과장의 “나와는 다른 타인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며 섬기는 자세를 기본으로 하여 21세기를 이끌어갈 수 있는 훌륭한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노력하자”는 격려사와 임원진, 지역별 모임 대표, 기수별 대표소개, 전체기수별 인사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Ⅱ부는 웃음레크레이션강사의 진행으로 지역별(부산동부, 부산서부, 부산북부, 부산남부권, 중부, 경남권) 장기자랑과 새내기인 8기의 앙증맞은 캉캉춤 등으로 꾸며져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사이버대학의 특성인 할머니와 손녀별의 연령차이도 무색할 만큼 서로 하나 된 동료애를 볼 수 있는 흥겨운 자리였다. 이날 MT는 그동안 온라인상의 사회복지학전공과 카페와 지역별, 기수별 오프라인 소모임을 꾸준히 이어오며 함께 하여온 결실로 전혀 낯설지 않은 가운데 서로를 보듬으며 부산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이라는 단합된 끈끈한 정을 더욱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