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동서대·부산디지털대·경남정보대 교직원들

2024년 신년 예배·신년 하례회에 참석해

하나님의 영광을 확신하면서 대학 발전에 온힘 쏟겠다 다짐

학교법인 동서학원의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 사랑으로 감싸는 가운데 2024년 큰 도약을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동서대·부산디지털대·경남정보대 교직원들은 1월 8일 2024년 신년예배·신년하례회에 참석해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는 올해 동서학원 표어대로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대한민국 위에, 우리 대학 위에, 여기 모여있는 동서가족 모두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지금 임하여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신년 예배는 최민구 목사의 기도와 동서학원 교직원연합 성가대의 '그의 빛 안에 살면' 특송으로 시작됐다.

2024년 동서학원 표어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을 바탕으로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로 정했다. (5장 17절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신년하례회

신년예배가 끝난 뒤 동서대학교 U-IT관 6층 로비에서 신년하례회가 진행되었으며 박동순 이사장 신년사와 시루떡 자르기 등 3개 대학이 모두 모여 동서 가족간의 축복을 나누었다.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신년사

지난 1년 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을 믿음으로 극복하며 승리한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동서 가족 여러분 특히 입시하느라 얼마나 수고하셨습니까?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2024년 올해는 우리 가족 여러분 모두가 다 건강하고 교육과 연구에 많은 보람을 쌓아가며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올해도 국제정세, 국제 국내정세도 특히 교육환경은 더욱 힘들 때입니다.
올해는 우리 대학을 먼저 하나님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 후세들이 영원히 살아갈 우리나라를 위하여도 기도에 더 힘쓰는 대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두드리는 자에게 열어주시고, 구하는 자에게 주시고, 위로를 구하는 자에게 위로하여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대는 지방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대학과 지역이 서로 공생해야 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산과 사상 지역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 우리 대학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해결하여야 하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이 공생 시대를 우리 대학이 선도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 대학은 부산 지방의 중심에 서서 인재 양성에 큰 꿈을 가지고 더욱 힘찬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국가 발전에 쓰임 받는 인재를 많이 배출하는 대학으로 주목을 받게 합시다.

동서학원 3개 대학의 성장이 곧 부산 발전의 기반이 되고 글로컬 대학의 역할을 다하여 보겠다는 큰 꿈을 가집시다.
2024학년도 동서학원 표어가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입니다.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 말씀은 나태하고 허물투성이인 나도 새롭게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을 가질 때에 모든 문제가 해결됨을 믿읍시다.
우리 동서 가족들은 우리를 지켜주시고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늘과 사람,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더 진실하고 참된 우리 동서 가족이 되십시다.
오늘 차려진 음식을 즐겁게 서로 나누며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