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만학도로써 어색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 새내기 입니다.
배움의 시작이 쉽지는 않았지만 재미있고 활기찬 대학생활인 무척 기대됩니다.
좌충우돌 어설픈 수업이 되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배운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잘 살아왔지만 마음 한 켠 에는 늘 허전함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하고 가정 형편 때문에 이른 직장 생활을 시작했던 나는 대학 생활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남자 형제들은 그래도 전문 대학이라도 가서 짧지만 대학 생활을 했기에 늘 부럽기만 했는데...
언제부터 인가 다시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딸아이는 대학 생활을 마치고 번듯한 직장인이 되었고, 작은 아들은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공부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늦은 나이기는 하지만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 입어 뜨거운 도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한편으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또 한편으로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내가 너무 설레기도 합니다.
뭐든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즐겨 보려 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학진학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을 내기 어려웠고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알지 못하여 현재 주어진 일에만 만족했었습니다.
하지만 부산 디지털 대학교를 알고 나서는 이런 저런 꿈도 생기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는 시간도 생기며 마음의 여유를 얻었습니다.
입학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은 설명할 수 없이 너무 행복하고 날개를 얻은 기분입니다. 부산 디지털 대학교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신입생 남아현 입니다.
뒤늦게 공부를 다시시작하려고하니 막막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그래서 이왕 시작하기로 마음먹은거 최선을다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사회복지사라는 새로운꿈을 안고서 학교생활은물론 공부도 열심히하고 강의도 잘챙겨들으면 꿈을 향해 더 나아가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김하연입니다.
제 꿈은 사회복지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꿈이자 목표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이 학교에 신청을 했는데 합격을 해서 이게 꿈인가 생신인가 구분이 안될 정도로 기뻤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학교에 입학을 한다는 것은 내 꿈을 향해 첫 걸음을 때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제 꿈을 향해 강의와 공부를 또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그리고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롯이 공부에 푹 빠져서
나를 알고
내 삶을 알고
내 주위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공부 할 수 있음에 감사하기.

물류센타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회사를 퇴직하고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을 2022년도에 따게 되었고
시각장애인 돌봄을 2023년도에 시작하였습니다
1년동안 다양한 장애인 관련 센타와 복지관을 다니며 좀 더 깊이 있고 전문성을 가진 사회 복지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고
집에서 가까운 부산디지털대학교에 관련 학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일을 하면서 적성에도 맞고 행복와 보람, 자부심을 갖게 되어 기쁘고 인생 이모작을 시작하게 되어 꿈꾸던 대학교 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전문 사회복지 경영인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에 이바지 하는 이가 되겠다는 작은 '희망의 씨앗'을 품어 봅니다

4년제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후 전공과 무관한 분야에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발령받은 곳이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부서였습니다. 마침 평생교육사 선생님이 네 분이나 계셔서 저도 평생교육학과에서 전공지식을 쌓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직접 프로그램을 짜지는 않고 단순한 업무를 하고 있지만, 평생교육학과에서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문적인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새로운 대학생활 화이팅하겠습니다~!

소정아!~ 사회생활을 하면서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어야하지만 전문지식과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잖아.
이번 너의 선택이 가장 잘한 것 같아. 2년 뒤에 자격증을 취득하고 졸업장을 받는 환한 너의 모습을 꿈꾸며 앞으로도 화이팅! 언제나 너를 응원해~

가정생활이 바빠 여유가 없다가, 직업교육원에서 학교을 가지 않아도 졸업을 할수 있다고 해서, 알아보던중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직장다닐때 "어느학교나왔어요?" 라고 누가 물어오면, 학교 안나왔다고 할때마다 , 곤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이제 대학생입니다.
늦어도 많이 늦은 때라는 것을 알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고 졸업후 취업을 희망합니다.
지금의 선택이 잘한것이라 여기고 싶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졸업을 꿈꿀수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