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물류센타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회사를 퇴직하고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을 2022년도에 따게 되었고
시각장애인 돌봄을 2023년도에 시작하였습니다
1년동안 다양한 장애인 관련 센타와 복지관을 다니며 좀 더 깊이 있고 전문성을 가진 사회 복지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고
집에서 가까운 부산디지털대학교에 관련 학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일을 하면서 적성에도 맞고 행복와 보람, 자부심을 갖게 되어 기쁘고 인생 이모작을 시작하게 되어 꿈꾸던 대학교 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전문 사회복지 경영인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에 이바지 하는 이가 되겠다는 작은 '희망의 씨앗'을 품어 봅니다

4년제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후 전공과 무관한 분야에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발령받은 곳이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부서였습니다. 마침 평생교육사 선생님이 네 분이나 계셔서 저도 평생교육학과에서 전공지식을 쌓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직접 프로그램을 짜지는 않고 단순한 업무를 하고 있지만, 평생교육학과에서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문적인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새로운 대학생활 화이팅하겠습니다~!

소정아!~ 사회생활을 하면서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어야하지만 전문지식과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잖아.
이번 너의 선택이 가장 잘한 것 같아. 2년 뒤에 자격증을 취득하고 졸업장을 받는 환한 너의 모습을 꿈꾸며 앞으로도 화이팅! 언제나 너를 응원해~

가정생활이 바빠 여유가 없다가, 직업교육원에서 학교을 가지 않아도 졸업을 할수 있다고 해서, 알아보던중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직장다닐때 "어느학교나왔어요?" 라고 누가 물어오면, 학교 안나왔다고 할때마다 , 곤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이제 대학생입니다.
늦어도 많이 늦은 때라는 것을 알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고 졸업후 취업을 희망합니다.
지금의 선택이 잘한것이라 여기고 싶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졸업을 꿈꿀수 있어 좋아요

대학이가고싶어 부산디지털대학 사회복지경영학과에 입학을 하게되었습니다
52살이라는 숫자가 작은 나이가 안이고 공부머리가 좋지않아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일단 대학생이라는 생각을 하니 생각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젊은 청춘 처럼. 열정적으로 4년을 즐겁게 대학생활을 할려고 합니다 너무 설레요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48세 대학을 입학하여 졸업을 하면서 많은 아쉬움이 남아 있었는데 다시 공부 할수 있는 기회가 와서 너무 좋고 가슴이 벅찹니다 약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앞서지만 무가 아니라도 오이라도 잘라 볼까 합니다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라고들 합니다 배울 수 있다는 정열만 있으면 해 낼수 있으리라 봅니다 부산 디지털 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너무 좋고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됨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올해52살로 원래는 공부하는거 좋아하고 지금은 아니지만ㅋ ㅠㅜ 어릴때 집에서 학원도 많이 보내주고 피아노 수영.. 재수 그러나 겨우 전문대밖에 못 나왔고 애살도 없어서 직장도 제대로 못잡고 그러다보니 결혼도 잘못하고 실패해서 현재 시설에 있는데 돈 안들이고 공부할수 있는 기회가 와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학과를 할려다가 상담심리학으로 정했고 그냥 순수하게 이쪽으로 공부가 하고싶어 정했습니다. 그리고 국가근로도 할 수 있다고 해서 지원하게 되었는데 저는 최대 4년뒤면 이곳에서 나와야하고 있는동안 열심히 공부도 하고 일도해서 자활을 꿈꾸고 그게 목표이기도 합니다...공부를 손 놓은지 하도 오래되어서 할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이 앞섭니다..하지만 마지막 기회다생각하고 최선은 다할겁니다..응원해주고 도움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앞으로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올해직장3년차사회복지학과에서열심히공부해서자격증도따고미래가보이는곳이었음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직장5년차를 다니고 있는 편입생입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 일로 인해 나는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끼는지의 대해 되돌아 보다가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였는데 잘 결정을 내려준 나 자신에게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내 인생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성장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다시 대학생이 된 만큼 더 재밌고 보람차게 공부하겟습니다! 편입생 화이팅! 나자신 화이팅! 재활상담학과 화이팅!

편입을 결정했습니다. 대면수업이 좋지만 내년부턴 일과 병행해야해서 ^^ 몃진 대학생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