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나를 위한 변화, Change My Life!
부산디지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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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책가방을 메고 걷는 꿈을 꾼다.책가방에 책을 넣고 타박타박 걷는다. 설레는 초등학교 입학식이기도 하고, 미래를 몰라 불안한 고등학생의 새벽 하교길이기도 하다. 고시를 앞둔 걱정스런 발걸음일때도 있고 갖고 싶었던 학위를 위한 졸업의 걸음이기도 하다. 공부를 잘하진 않았지만 짧지 않은 생에서 배움을 추구했다. 또 나는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책가방을 메고 걷는다. 이번에는 또 어떤 감정으로 어떤 길을 걸을지 기대된다. 해가 달라질수록 나도 몰랐던 다양한 나 자신을 배운다. 이번에도 끝이 행복한 길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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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꿈을 꾼다나는 여러 종류의 문을 열고 닫으며 살아왔다.
하나의 문을 열기위해 수천개의 문을 두드리고 기다렸듯이 오늘도 문을 열고자 한다.
응답하지 않더라도 두드리고 가까이 가고자 한 것은 삶을 보다 경건하게 가져가기 위함이다.
어느 날 황량한 들판에 서서 눈보라를 만나도 견딜수 있었던 것은 도전하고 꿈꾸는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았고 힘든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무소의 뿔처럼 걸어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가는 방향이 같다면 새로운 동행은 어떠신가요? -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며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며 여러 공부들을 차곡차곡 해왔습니다. 이번에 편입한 상담힘리학과 공부를 시작으로 또 어떤 길이 열릴지 기대가 됩니다. 함께 시작하시는 모든분들과 함께 열심히 배우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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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일개교일 참석못해서 아쉬웠습니다ㆍ
앞으로 온라인 강의 잘 듣고 학교에 참여를 제 나름대로 기대해 봅니다 ㆍ감사합니다
몹시도 학교생활이 기대됩니다 ㆍ
화이팅! -
가장 나답게 사는 방법세번째 새로운 전공에 도전하는 편입생입니다. 이전에는 '어떤 전공이 취직이 잘 될까'에 대한 고민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였을까요? 알면 알수록 혼란스럽고 공허했습니다. 이제는 나 자신을 찾는 돈 안되는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나다운 것이 무엇인가? 그래서 이번 시작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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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변화를 꿈꾸며....왼쪽끝 어느곳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말과 오른쪽끝 어느곳에 "누구든 그럴듯한 계획쯤은 다 가지고 산다. 한대 맞기 전까지는~~!!" 라는 말을 되새김질 하며 좌고우면 하고 있는 이때 불현듯 어떤 보이지 않는 큰 힘에 이끌려 어느덧 이곳에 와있게된 지금 인생의 중반기를 맞이하는 현재 뭔가의 전환점이 필요한 지금 이순간 우연찮고도 좋은 배움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음에 감사하며 이 기회를 통해 완전한 변화된 나를 꿈꾸며 멀고도 험한 변화의 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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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대학생활23년 두번째 대학생활을 부산디지털 대학교에 편입을 해서 올해 무사히 졸업을 하고 자격증도 땄습니다.
스무살 나의 첫 대학 새내기였을대와는 사뭇 달랐지만 편입 동기들과 학과교수님들, 선,후배님들과 리더님들의 도움 덕분에 디지털 온라인 대학이지만 자주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도 하고 꿀팁도 전수받으며 무사히 마칠수 있었답니다. 50이 넘은 나이에 강의를 듣고 시험을 치르고 리포트를 쓰는 모든 일들이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가족들의 응원과 도움속에 졸업을 하고 나니 뿌듯하고 성취감을 느끼니 너무 좋았습니다.
올해 더 늦기전에 노인복지 관련 공부에 또 도전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나의 세번재 대학생활도 멋지게 출발해보려 합니다. 함께하는 신,편입생 동기들 화이팅입니다. -
다시 학생으로 return^^가장 예쁠 나이에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하고 일했습니다^^
육아에 제 모든 시간과 열정을 다해 전념하고 다시 제자신을 위해 공부하기 위해 마음먹고 디지털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앞에서 더 멋진 엄마의 모습이 되기 위해 입학하고 나면 최선을 다해 공부해보겠습니다^^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되지만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입학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
다시 학생이 되어...공부는 때가 있다고 하나 40이 넘어서 하고 싶은 공부가 생긴 것은 참 감사하고 즐거운 일인것같아요. 졸업까지 신나게 배워보겠습니다. 그리고 졸업할때까지 교수님을 괴롭혀보겠습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학생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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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꿈을 이루는 과정성적에 맞는 학과에 들어가서 공부했던 20대 초는 아주 유익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마음 한 켠에 항상 담아두던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라는 꿈이 이대로 진짜 꿈으로만 남겨질까봐 무서운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가 어느날 부산디지털대학교 홍보영상을 보게 되었고, 원하는 학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각미디어디자인'이라는 단어만 읽어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 스스로를 보며 '아, 이제는 그만 미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복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거저 주어진 기회가 아님을 알고 감사하며, 덮어뒀던 꿈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배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