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지원센터

반갑습니다. 제목과 글을 보면서 지금 뭔가를 시작하는데 대해서 많이 두려움이 있으신거 같아보이네요.. 하지만, 이제는 평생교육이란 개념이 많이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나자신과 미래를 위해 계속적으로 공부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본 대학은 특히 사회복지학부에는 40대, 50대분들이 있습니다.주부이기도 하고, 직장을 가지고있기도 하고.. 하지만, 어떤 상황이든 내가 이제껏 가졌던 비젼을 다시 실현하기 위해 힘든 시작을 다들 시작하셨고 지금은 다들 직업, 가정, 학업을 잘 병행하면서 자신감있게 열심히 공부하고 계십니다. 학교 입학하시면, 서로 조력하며 공부하실 수 있을껍니다. 장애아와 특수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사회복지학부의 아동보육전공하셔서 졸업 후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을 운영해보실 수 있고, (졸업시 보육교사 1급 자격취득 가능. 40인이하 어린이집 원장 가능) 사회복지전공하셔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전문사회복지사로서 일하실 수 있습니다(졸업시 사회복지사 2급 취득). 현재 재학생들 중 어린이집 원장이신 분, 장애인복지관 근무자 등 많이 있으시니, 더 구체적인 도움과 조력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제 시작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공부만 한다는데 초점을 두기에는 4년간의 시간이 참 길 수 있습니다. 국가자격증 취득후 전문가로서 오랬동안 가졌던 꿈과 비젼을 실현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 :: 님 남기신 글 43세 주부입니다 장애아나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사회복지쪽 공부를 하려는 마음은 있지만 제가 졸업할때쯤이면 40대 후반이 되는데 그나이로 어디서 그쪽 관련일을 할수 있겠냐고 남편이 그러네요 나이가 들어서 무엇을 해보려니 나이때문에 망설여지는 부분이 참 아쉽네요 물론 배우는 자체로 좋기는 하지만 이왕 배웠으면 관련된 일을 하기를 원하는데 남편도 그런부분에서 선뜻 찬성하지를 않네요 도움의 말씀 부탁드립니다